Saturday, June 19, 2010

사랑이 이렇게

이별이 오는 걸 알고 있어도 . 그대 떠날까 난 숨을 멈춰도 . 눈치 못 챈 듯 웃고 있으면 . 우리를 지나쳐 갈까…난 모르는 척 웃고 있지만,괜히 자꾸 말이 많아지고 있지만.. 사실 나는 울고 싶은 마음뿐인걸 .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넌..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,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”안녕”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. 혹시 내가 먼저 이별을 말해주길 먼저 널 놓아주길 기다리는 건지. 예전과 달라진 너의 눈빛엔 이제 더 이상 사랑이 없어도 나는 괜찮아 . 점점 시간은 가고 입은 마르고 . 너를 보고 있는 나의 눈은 불안해 . 안절부절못하고 나 서성이잖아 . 그대가 이별을 말할까 봐 .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,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”안녕”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내가 없이도 그댄 웃을 수 있어도… 사랑이 이미 다했어도…결국엔 이별이라도… 잠시만 내게 있어줘. 사랑이 이렇게 끝머릴 보여도 ,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”안녕” 인살 건네도 아직 내겐 널 내려놓는 게 어려운걸 조금만 시간을 줘 . 사랑이 이렇게, 이별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”안녕” 인살 건네도 아직은 내겐 너무 간절한 단 한 사람 너를 놓을 수 없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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